(사)대한노인회는 2008년 대한노인회 중앙회의 임원진의 발의에 의하여 2009년 전국 고령자 핸드폰 이용실태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2010년 경로당 선진화·활성화 방안을 위한 포럼 개최, 2017년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경로당의 발전 방향 좌담회 개최 등 대한노인회 및 경로당의 디지털 전환과 노인들의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대한노인회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정보통신 분야와 관련 시스템의 개발 및 유지보수는 물론 ICT 기업과의 협력이 절실하였으나 대한노인회의 성격과 예산 등으로 인해 자체 조직을 보유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다양하고 광범위한 분야의 ICT와 콘텐츠 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하고 실무를 수행하기 위한 특수목적 법인이 필요하였습니다. 이에 (사)대한노인회는 2023년 신설 법인의 역할과 사업의 범위를 확정하고, 인력의 충원 등 설립 준비를 마치고 2023년 8월 1일에 ‘대한노인회정보화사업단(주)’ 라는 상호로 법인을 출범하였습니다.